절친들과 휴가 떠난 수지, 비키니 자태 드러내며 첫 수영 도전
2023-05-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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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깜짝 놀라게 한 수지 수영 영상
“인어공주 그 자체네”, “무슨 광고 같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장희령, 나나와 함께 휴가를 보냈다.

수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첫 수영. 물 공포증 극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했다. 처음으로 수영한다고 밝힌 수지는 여유롭게 물속을 헤엄쳤다. 무엇보다 비키니 차림의 수지는 남다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인어공주 그 자체네", "무슨 광고 같네", "진짜 아름답다", "뭘 해도 청순하네", "진짜 공주 그 잡채" 등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진 장희령, 나나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나나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힐링 여행. 또 가고 싶다. 특별하고 소중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닷가에 수영장이 달린 한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수지와 나나, 장희령의 모습이 담겼다. 또 나나는 장희령과 함께 수영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나나는 장희령과 함께 헤엄치며 뽀뽀를 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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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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