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2층 저택 처가 공개... 마당에 바비큐장까지 “평생 무료 캠핑장”
2023-05-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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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의 본가이자 처가 방문
강남 장인어른 깜짝 출연까지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본가이자 처가를 방문했다.

유튜브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5월에 빠지 가는 사람이 있다?! 물놀이 오픈런 다녀왔습니다 with 상화, 하늘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상화와 자신의 조카를 데리고 가평으로 떠난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일 기준으로 아직 빠지를 즐기기엔 다소 추운 날씨지만 세 사람은 즐겁게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 이후 이상화는 스케줄이 있어 서울로 향했다.
강남은 캠핑장으로 향했다. "우리는 이제 캠핑장 갈 거다. 저 아는 사장님이 계셔서 가서 짜장면도 먹고 고기도 굽고 놀고 할 거니까 먼저 서울 가 있어라"고 말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강남은 "여기 캠핑장 사장님이랑 친한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엄청 친하다. 요새 친해졌다. 이분은 그 사장님이랑 더 친했다"고 했다.
강남이 언급한 캠핑장은 다름 아닌 아내 이상화의 본가이자 강남의 처가는 널찍한 앞마당을 가진 2층 전원주택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화에게는 말도 하지 않고 처가로 왔다는 강남은 "얘기 아예 안 했다.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돈도 안 들고"라며 간 큰 모습을 보였다.




불을 피우고 식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강남 앞에 곧 장인이 나타났다.
장인은 "그래서는 안 된다. 잠깐 멈춰"라고 말한 뒤 마른 밤송이를 가져와 손쉽게 불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