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 달라 보이는 '하트시그널4' 출연자의 승무원 시절 사진

2023-05-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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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거짓말 논란 일었던 '핱시4' 김지영
승무원 시절 주목... 지금과 또 다른 이미지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의 승무원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지영이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 시절 찍었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지영은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백 머리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하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 /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 / 온라인 커뮤니티

1995년생으로 올해 29살인 김지영은 현재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 방영 전부터 빼어난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방송에서 김지영은 입주 첫날부터 남자 입주자들의 시선을 독차지하는가 하면 김이나는 "희소성 있는 얼굴이다. 현실에서 보기 힘든 유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 시작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바로 김지영의 "밀가루 두드러기 같은 게 올라와서 못 먹는다"는 발언 때문이다.

방송에서 김지영은 밀가루를 못 먹는다고 말했지만,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김지영이 과거 "나는 빵순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라고 발언한 SNS 캡처 사진을 공개해 거짓말 논란이 일었다.

채널A
채널A

이에 김지영 지인까지 등판했다. 김지영 지인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김지영이 밀가루를 먹으면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상시 그걸 감수하고 먹는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만큼 밀가루를 피하는 것"이라고 두둔했다.

김지영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김지영은 예고 영상 공개 이후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방송에 출연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 누리꾼은 "김지영 인스타그램에서 오래 사귄 의사 남자친구가 있다고 쓴 글까지 봤는데 몰입이 깨진다. 아무리 대본이고 홍보를 위해 나온다지만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하트시그널4' 관계자는 "일반인 출연자 사생활에 대해 방송국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home 신아람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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