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승무원, 지금은…" '핱시4' 김지영 직업 공개, 다른 출연자들 스펙은…

2023-05-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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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4' 출연자들 직업, 나이
회사 대표부터 의사, 변호사, 전직 승무원 출연자들

‘하트시그널 4’가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했다.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4'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4'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여자 출연자 중 먼저 본인 소개를 하게 된 김지민은 “지금 대학생이다. 중어중문학과랑 영어영문학과 복수전공을 하고 있다.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고 대학원을 진학하려고 한다. 나이는 스물넷 2000년 생이다"라고 밝혔다.

예고편 공개부터 화제가 됐던 여자 출연자 김지영은 “저는 29세이고, 원래 22세부터 7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을 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꿈이 생겨서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주미는 “3년 차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법대를 나와서 로펌에서 일을 한 지 10년이 됐다. 현재는 프리로 일을 하고 있다. 나이는 30세다”라며 공효진 남편 케빈오가 의뢰인으로 등장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이어서 남자 출연자 중 가장 먼저 입을 연 한겨레는 “저는 스페셜티 커피를 개발, 유통하고 있는 F&B 회사 대표다. 나이는 35세다. 9년 넘게 일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겨레에 이어 자기소개를 하게 된 신민규는 “저는 31세이고, 전략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기업을 상대로 전략을 짜주는 거다.

마지막 남자 출연자인 유지원은 “저는 대학 병원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는 의사다. 나이는 28세다”라고 밝혔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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