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속 세균 200배?” 젖은 채로 방치된 칫솔엔 세균 '이만큼' 득실거린다

매일매일 하루 3번, 우리 입에 들어가는 칫솔. 양치 후 칫솔을 어떻게 보관하는가?

칫솔 살균기를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컵에 꽂아두거나 세면대에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사람도 많다.

젖은 채로 방치된 칫솔에는 변기보다 무려 10만 배 많은 세균이 존재한다. 나아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칫솔은 각종 세균이 득실거려 충치나 치주염과 같은 구강 내 역감염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사용한 칫솔을 잘 건조하고, 또 살균하는 것이 중요하다.

택샵에서 만날 수 있는 '엘라 무선 칫솔살균기'는 타 칫솔 살균기와 달리 1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칫솔의 위생을 완벽하게 지켜준다. 3분 고속 건조, 살균에 최대 24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가기)

이 제품은 사용한 칫솔의 헤드부를 수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칫솔을 넣고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3분 동안 건조 및 살균이 시작된다.

UB-CLED가 장착되어 있어 어떤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99.9% 살균한다. 측정 결과 5분 이내에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99.9% 살균됐다. (바로가기)

C 타입으로 충전 또한 간편하다. 600mAh 배터리 용량으로 한 번 충전 시 최대 4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칫솔이 떨어지는거나 움직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 실리콘으로 확실하게 잡아줘 휴대도 편리하다.

구매자들은 "칫솔이 금방 뽀송뽀송해져요", "회사 서랍에 보관하기 찝찝해서 하나 사야겠다 싶었다", "가족 수대로 4개 구입했다. 휴대용 너무 좋다" "디자인 심플하니 너무 이뻐요" 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초고속 살균, 건조 '엘라 무선 칫솔살균기'는 현재 택샵에서 우주 최저가 15,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칫솔 세균을 섭취하고 싶지 않다면, 칫솔 살균기 사용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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