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거야 뽀뽀 쪽”…송혜교 쟁탈전, 한소희·신현지 이어 끝판왕 떴다 (사진)
2023-05-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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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송혜교 활짝 웃게 만든 주인공
핑클 옥주현, 송혜교에게 진한 뽀뽀
배우 송혜교를 둘러싼 쟁탈전 드디어 마무리될까.
핑클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옥주현은 송혜교 볼에 기습적으로 진한 뽀뽀를 남겨 송혜교를 미소 짓게 했다.
뮤지컬 '레드북'을 보러 온 송혜교와 인증샷을 찍은 것. 이와 함께 옥주현은 "내 거.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 거. 레드북 방문한 여신 #송혜교쟁탈전종지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주 옆에 공주", "동은아 예쁜 친구 있네?", "송혜교 인기 장난 아니다", "이 우정 저는 찬성입니다", "사랑스러운 투 샷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월 배우 한소희로 인해 송혜교 쟁탈전이 시작됐다. 당시 한소희는 송혜교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내 거야"라는 댓글을 달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송혜교와 친한 모델 신현지, 배우 현쥬니, 기은세 역시 송혜교와 관련된 게시물에 "내 거야"라고 댓글을 달며 귀여운 쟁탈전을 벌여 훈훈함을 안겼다.
옥주현은 이 쟁탈전에 가장 마지막에 참여했지만, 송혜교와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승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