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남학생들, '비만'만큼은 정말! 꼭 피해야하는 이유 (+비뇨기과 의사 오피셜)
2023-05-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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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남성호르몬 대신 여성호르몬 촉진해서...”
27일 방송된 MBC '전참시'에서 공개된 내용
'꽈추형' 홍성우가 어린 시절 비만이 주요 부위 크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꽈추형'으로 불리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성 관련 질문에 답변했다.
이날 한 네티즌은 "살 빼라고 많이들 한다. 살 빼면 주요 부위가 커지는 게 맞냐"는 질문을 했다. 홍성우는 "쉽게 말하면 근육은 남성 호르몬이고 지방은 여성 호르몬이다. 다 커서 살 빼는 것은 의미가 없고 성장기 때 살을 빼면 당연히 도움이 된다"고 대답했다.
이어 "근데 어릴 때 살찌는 건 진짜 안 좋다. 특히 학창 시절 성장할 때는 더 안 좋다"며 "남성 호르몬 나올 때인데 살이 쪄서 여성 호르몬이 작용하면 OO 포기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율무와 고사리가 남성 정력에 좋지 않다는 말에 대해 "제가 봤을 땐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다. 고사리 같은 경우는 약간의 근거는 찾을 수는 있다. 독성이 있어서 생으로 소처럼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런데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냐.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외에 복분자나 마늘이 정력에 좋다는 말은 근거가 있다"라며 "우리가 편하고 값싸게 즐길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돼지고기다. 특히 돈가스로 자주 해 먹는 등심 부위가 정력에 좋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