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딱 기다려” 과감한 상의 탈의 사진으로 노출 예고한 여가수

씨스타 출신 소유가 파격적인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딱 기다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과감히 상의 탈의를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이때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등과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여름에 노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운동과 식단을 했을지 그 노력이 엿보인다.

네티즌은 "복근 대박", "언니 허리가 내 팔뚝만 해요", "설마 씨스타 복귀하나요", "기대합니다", "쏘 핫" 등 댓글을 남겼다

소유는 2021년 경도 비만 판정을 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최근 골격근량 25.5kg, 체지방량 12kg인 인바디 검사 결과지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한소유는 2017년 시스타 해체 후 솔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싱글 앨범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