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알지만 안하는 그것... '초동안' 이나영, 꿀피부 비결 제대로 공개했다

2023-06-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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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의 인마이백
이나영 “막 바른다”

배우 이나영이 평소에 잘 가지고 다니는 뷰티 아아템을 공개했다.

배우 이나영의 동안 피부 비결 공개했다. / 이하 유튜브 보그 코리아
배우 이나영의 동안 피부 비결 공개했다. / 이하 유튜브 보그 코리아

최근 유튜브 보그 코리아(VOGUE KOREA)에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하는 이나영의 인마이백 (아이크림, 목걸이, 수분 크림, 연필, 미니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나영이 직접 애장템(애장 아이템)을 소개했다. 평소 미니백을 선호한다는 이나영은 자주 들고 다니는 물건을 차례로 소개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노력한다는 이나영은 "아이크림, 오일, 수분 크림을 항상 소지한다"고 밝혔다.

이나영은 아이크림에 대해 "이거를 몇 개씩 사서 제 가까이에 몇 개 두고 쓴다. 차에도 넣고 주머니에 하나 꽂아서 간다. 그냥 열어서 막 바른다. 그래서 되게 편하게 쓴다"고 말했다.

이나영이 사용하는 아이크림은 국내 브랜드로 알려졌다.
이나영이 사용하는 아이크림은 국내 브랜드로 알려졌다.

이나영은 "얼마 전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같이 여행을 갔다가 제가 자꾸 이걸 쓰니까 '손 닦고 쓰라'고 하더라. 그렇게 (손을 씻고) 거하게 쓰면 잘 못 쓴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냥 막 써야 한다. 이 아이크림은 가까이 두고 쓰고 있는 제품이다"고 공개했다.

이나영은 피부 비결에 또 다른 애장템으로 "이건 오일인데 만능이더라. 얼굴과 큐티클 등 건조한 곳에 바른다. 이 제품도 멀티로 유용하게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나영의 두 번째 애장템은 '만능 오일'이다.
이나영의 두 번째 애장템은 '만능 오일'이다.
이나영의 세 번째 애장템은 '수분 크림'이다.
이나영의 세 번째 애장템은 '수분 크림'이다.
평소 건조한 피부 타입인 이나영은 수시로 수분 크림으르 발라준다고 동안 비법을 밝혔다.
평소 건조한 피부 타입인 이나영은 수시로 수분 크림으르 발라준다고 동안 비법을 밝혔다.

이나영은 "다음은 수분 크림이다. 웃는데 건조해서 못 웃겠더라. 그래서 이건 밥 먹다가 갑자기 꺼내서 쓰기에는 뭐 하지만 화장실 가서라도 어디서든 바르는 편이라서 수분 크림을 잘 가지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