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아들과 데이트 즐긴 30대 여배우, 동안 미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정체)

2023-06-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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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여유로운 일상 즐기며 동안 미모 뽐낸 박환희
SNS에 함께 찍은 사진 공유하자 감탄 쏟아져

아들과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인증해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환희다.

배우 박환희 / 이하 박환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환희 / 이하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민소매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백팩을 메고 있는 박환희가 담겼다.

박환희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환희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날 그는 청순한 미모로 20대 대학생 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0년생인 박환희는 올해 33살이다.

또 박환희는 11살 된 아들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남매를 연상케 하는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하 박환희가 아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하 박환희가 아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 박환희는 아들과 배드민턴을 치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친근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하 아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박환희
이하 아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박환희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환희 인스타그램에 "훈훈한 모자지간", "조금 있으면 친구 같아 보이겠어요", "아기 진짜 많이 컸다", "아들이 정말 많이 컸네요. 곧 언니 키 따라잡겠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와 결혼 후 2012년 1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2013년 협의 이혼했으며, 2019년 전남편과 법적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박환희가 SNS에 올린 거울 셀카
박환희가 SNS에 올린 거울 셀카

2015년 KBS2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한 박환희는 이후에도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지리산', '법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