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3년만”…'무도' 원년 멤버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모두 놀랐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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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
사업가로 성공한 근황 알린 '무도' 원년 멤버

'무한도전' 원년 멤버였던 배우 이켠이 사업가로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이켠(오른쪽 상단 끝)이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 이하 SBS '강심장리그'
이켠(오른쪽 상단 끝)이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 이하 SBS '강심장리그'

지난 6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는 이켠이 출연해 근황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켠은 "13년 만에 SBS에 돌아왔다"며 "긴장될 줄 알았는데 기분이 좋고 기운을 받는 것 같다. 아침 비행기로 왔다"고 오랜만의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MBC 예능 '무한도전'의 전신 '무모한 도전' 출연 당시를 회상하면서 "통신사 광고 2개를 연달아 찍었다. S사와 K사를 1년 기을 두고 같이 찍었다"며 "초반에 도와주다가 잘 되면 빠진 케이스가 저"라고 말했다.

또 현재 근황을 묻는 말엔 "2016년 베트남에 들어가 6년째 커피 사업을 하고 있다"며 "동남아 여행을 하다가 마지막 출국하기 제일 좋은 곳이 베트남이었다. 여행하다가 농장 엄청난 규모를 보고 이건 한번 해보고 싶다 했다"고 답했다.

이켠이 방송가를 떠난 이유를 털어놨다.
이켠이 방송가를 떠난 이유를 털어놨다.

아울러 베트남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배우 류승범을 언급하며 "제가 공백기로 힘들었을 때 승범이 형이 '안 될 때는 붙잡고 있지 말라'는 조언을 해줬다. 힘들어하면서 나쁜 생각 하고, 주변 사람 힘들게 하고, 부모님 걱정시킬 바에는 잠깐 떠나도 된다는 마인드를 심어줬다"고 말했다.

이켠은 방송을 접은 이유에 대해선 "연예인 친구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 일찍 잘 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그런 일들이 있었다. 관련된 분들을 많이 배척했다. 가장 힘들었던 건 방송하고 있는데 '요즘 뭐해? 왜 방송 안 해?' 그런 이야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커피 사업 매출에 대해선 "코로나 전에 번 수입으로 서울에 40평대 아파트를 대출 없이 샀다. 코로나 전 이야기다. 다낭에 매장 3개를 운영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고 지금 다낭에 300평대 매장 하나만 하고 있다. (주위에선) 이제 결혼만 하면 완벽하다고 생각하더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이승기가 놀라고 있다.
MC 이승기가 놀라고 있다.

이에 MC 이승기가 "다시 연기할 생각도 있느냐"고 묻자, 이켠은 "마음은 항상 열려 있다"며 "지금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기억해 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40이 넘었으니 베트남 레전드를 찍고 한국에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답했다.

이켠은 1997년 그룹 유피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5년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종횡무진 활약해 오다 2014년 이후로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다.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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