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즈서울] 뉴욕 센트럴파크 부럽지 않다! 이색 데이트 코스로 떠오른 '서울 야외도서관' 리뷰
2023-06-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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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장한 '책읽는 서울광장'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광화문 광장까지 범위 넓혀
트렌디한 신상부터 볼거리가 다양한 팝업스토어 공간까지,
요즘 트렌드에 대한 모든 것을 [디씨즈서울]이 직접 리뷰해봤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색다른 서울의 명소를 찾고 계신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시청 앞 잔디에 펼쳐진 ‘책 읽는 서울광장’인데요. 작년 행사 기간 동안 무려 21만 명이 방문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던 ‘책 읽는 서울광장’이 올해도 오픈했습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책 읽는 서울광장’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책과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도서관 행사인데요. 원하는 책을 광장에 누워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명 작가와의 북토크, 음악공연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 모든 게 무료라는 사실 덕분에 인기가 높아질 수 밖에 없겠죠.


올해는 특별히 서울 광장을 넘어 광화문 광장에도 야외 도서관도 새롭게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책읽는 서울광장'부터 '광화문 책마당'까지 디씨즈서울이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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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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