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콘텐츠 전문기업 스마트큐브,2023 메타버스 엑스포 참가

2023-06-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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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 AR / VR / ICT 디지털 기술 전문기업 스마트큐브의 메가트랜드 선도
‘상상을 현실로’ / ‘확장형 메타버스 WILLD 플랫폼’의 도약

실감 콘텐츠 전문기업 스마트큐브(대표 임지숙)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6월14~16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스마트큐브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스토리 몰입형 체험 콘텐츠, 다자간 협업 솔루션 등 VR /AR / MR의 실감콘텐츠 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와 산업의 디지털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큐브는 현재 운영 중인 자체 제작 메타버스 플랫폼 WILLLD(윌드)를 통해 실제 공간을 3D로 구축하는 미러월드 콘텐츠와 역사 복원을 통한 타임트래블 관광 등 문화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중에 있다.

현재 광주 인문스토리 전시관, 전라남도 진도군 남도진성 수군훈련장, 경상남도 진주시 국제재즈패스티벌 공연장의 메타버스 가상월드가 기 구축되어 서비스 되고 있으며, 여수/ 목포 / 신안의 메타버스 가상관광지가 이어서 구축될 예정이라고 한다.

오프라인 관광지로만 인식되던 지역 자원을 온라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로써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다중집합행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며 확장된 지역, 문화, 관광의 가상 세계로의 새로운 진화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큐브는 한전 KDN에 납품 된 자사 디지털트윈 솔루션 'Cube-Twin 1.0'을 통해 수소 전주기 통합안전 관제시스템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구축을 진행 중에 있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에너지 설비 분야와 더불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팜, 공공시설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이번 2023 메타버스 엑스포를 통해 스마트큐브는 WILLLD(윌드) 플랫폼 내 전시 공간 구축을 위한 저작도구와 새롭게 단장한 아일랜드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