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그대로 커서 청량감 넘치는 4세대 대표 걸그룹이 됩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혜인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뉴진스 혜인 어머니께서 올려주신 아기 혜인 미모'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혜인의 모친이 공유한 초등학교 4학년 당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붙잡았다.

글 작성자는 "누가 봐도 혜인. 너무 잘 컸다"며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인은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뽐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혜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쁘다", "연예인 할 수밖에 없었겠다", "그냥 그대로 자랐네 공주님", "엊그제 찍은 느낌이다", "초등학생인데 너무 예쁘다", "분위기 미쳤다. 너무 예뻐", "와 아기 때부터 완성형이네. 그대로 컸다" 등 댓글을 남기며 미소 지었다.

2008년생인 혜인은 올해 15살이다. 그는 지난해 뉴진스로 데뷔한 뒤 'Cookie', 'Attention', 'Hype boy', 'OMG', 'Ditto'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량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뉴진스는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컴백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