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애프터 파티, 공식 게스트 정체 밝혀졌다 (사진)

그룹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B.I)가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비아이(B.I)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애프터 파티에 공식 게스트로 참여했다.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을 기념해 열린 이번 애프터 파티에서 비아이는 정규 2집 더블 타이틀곡 중 '겁도 없이 (Dare to Love)'를 피처링 아티스트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와 합동 무대로 선보였다. 이날 파티에는 지드래곤(권지용), 지올팍, 방송인 조세호, 댄서 아이키, 모델 겸 배우 이수혁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했다.

'겁도 없이'는 현재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멜론 TOP 100에도 다시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국내 데일리 차트에서는 50위권에 올라 있다. 특히 멜론과 스포티파이 양 플랫폼에서 모두 발매 후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올여름 다양한 힙합 페스티벌과 공연으로 허슬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9월에는 한국 아티스트로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