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반려해변“장애인 환경운동 실천가”로 변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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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전북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2023년 3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반려해변 사업에 김제시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해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김제시
김제시

금년 5월에 첫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23일(금)에는 장애인 11명, 인솔교사 3명 등 총 14명이 참여하여 씨글라스, 음료수병, 폐비닐, 미세프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썼다.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아이디어를 낸 송영현 재활교사는 “장애인도 환경운동 실천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발달장애인의 활동 범위가 실내에 한정되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외부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박승택 센터장은 지난 6월 23일 금요일에 실시한 두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앞서 참가자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차량지원, 여행자보험가입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 및 텀블러에코백 만들기, 수상 휠체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는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 2025년까지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지속할 계획으로 장애인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함께 내 고장 바다 지킴이로 자부심과 긍지를 길러주는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