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로 빵 뜬 김히어라… 팬들이 아쉬워할 만한 소식 전했다

2023-07-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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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tvN '경이로운 소문2' 촬영 한창
'더 글로리'서 명연기 ...대세 배우로 떠올라

배우 김히어라가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 영업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출처이하 김히어라 사진 / 이하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출처이하 김히어라 사진 / 이하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는 지난 7일 본인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고객님들 아쉽지만, 카페는 오는 16일에 영업을 종료한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 카페 영업이 종료되는 오는 16일까지 더 좋은 것들을 준비하겠다. 그전까지 많이 와줘요"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0년부터 대학로에 카페를 오픈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최근 화제작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계향심,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 4월에는 소속사였던 퍼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 보금자리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그는 신생 소속사 그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7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악귀 겔리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전작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고도의 액션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home 이근수 기자 kingsm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