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 앵두걸스, 신곡 '로또'에 기대감

2023-07-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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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향기 품고 돌아온 앵두걸스의 유쾌함과 희망 넘치는 신곡 ‘로또’
글로벌 밴드 앵두걸스가 '로또'를 앞세워 본격적인 한국상륙작전을 시작한다

앵두걸스 신곡 발매 '로또'/ KMB컴퍼니 제공
앵두걸스 신곡 발매 '로또'/ KMB컴퍼니 제공

[경북=위키트리]김건호 기자=유쾌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글로벌 그룹 ‘앵두걸스’가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더해 '로또 열풍'을 불러일으키러 온다.

앵두걸스의 신곡 ‘로또’는 시대를 초월한 레트로풍 음악의 매력과 어려운 경제 현실에 대한 유쾌한 해석이라는 두 세계의 장점을 결합한 곡.

최근 가수 금잔디와 미스트롯 별사랑, 강혜연, 미스터트롯의 강태풍의 곡을 프로듀싱한 3인방 글로벌작곡팀 ‘미스타킴사단’의 수장 ‘미스타킴’이 송라이팅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최근 웨스턴 트롯 ‘카우보이’로 성인가요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가수 ‘려화’가 자신의 감각적인 풍자함을 디렉터로 발휘했다.

‘원맨밴드 아티스트 & 프로듀서 제이믹’의 편곡, 연주, 믹싱, 마스터링이 어우러져 탄생한 곡이다.

KMB컴퍼니 측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앵두걸스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위트있는 가사를 완벽하게 보완하여 유쾌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줌과 동시에,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긍정적인 사고와 약간의 향수가 우리들의 삶에 기쁨을 더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주는 곡이다"고 전했다.

‘앵두걸스’는 경북지역 굵직한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쳐와 경북과는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기도 하다.

home 김건호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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