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조회 수 돌파” 유튜브 생태계 파괴한 한소희 실물 체감 영상

2023-08-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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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직캠 전문 유튜브 채널 '비몽'에 올라온 영상
네티즌들 “한소희가 아니라 바비인형인 줄 알았다”

배우 한소희 무보정 실물 체감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연예인 직캠 전문 유튜브 채널 '비몽(BIMONG)'에 한소희 실물 체감 영상이 올라왔다.

이하 유튜브 '비몽'
이하 유튜브 '비몽'

이날 한소희는 해외 스케줄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방문했다. 그는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워커로 멋을 냈다.

특히 올블랙 패션 덕분에 그의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긴 생머리에 조막만 한 얼굴 역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을 놀라게 한 건 이뿐만이 아니었다. 작은 얼굴에 다 들어가 있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바비인형을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소희는 예쁜데 예쁜 척을 안 해서 너무 좋다", "흰 피부에 팔다리까지 길다", "이목구비 보고 깜짝 놀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기다린 팬들에게 '밥 먹었냐'고 묻고 사랑스럽다", "비주얼 장난 아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서 더 멋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현재 이 영상은 2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바다가 들린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에는 장안의 화제를 일으킨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등에서 주연을 꿰차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