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8월 14일…배우 이도현 관련 갑작스러운 소식 전해졌다 (+이유)

3일 배우 이도현에 관한 갑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배우 이도현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3일 iMBC 연예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도현은 오는 14일 월요일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이도현은 입대 전 팬 미팅 행사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게 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이번 이도현의 팬 미팅은 오는 5일 오후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도현은 팬 미팅에서 잠시나마 떨어져 있을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현의 소속사도 3일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도현은 오는 14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입대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 만큼 팬 여러분의 방문을 삼가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이도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이도현은 1995년생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5살 연상 배우 임지연(박연진 역)과 공개 연애 중이다.

다음은 이도현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