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가격이…" '블핑' 지수가 파리에 갈 때마다 잔다는 호텔 내부 모습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파리에 갈 때마다 묵는다는 호텔 가격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는 과거 지수가 브이로그에서 소개했던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호텔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호텔은 5성급 호텔로 7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만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박 비용은 약 200만 원대로 알려져 있다.

지수는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영상을 올린 브이로그에서 해당 호텔을 소개하면서 “파리에 오면 항상 묵는 호텔”이라며 욕조를 비롯한 호텔 내부를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지수는 지난 3일 7살 연상인 배우 안보현과 열애설이 나자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라며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안보현과 공식 열애 중인 지수는 지난해부터 약 11개월간 4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16, 17일 양일간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피날레 인 서울’공연을 끝으로 투어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현장 관람 외에도 온라인 스트리밍 이용권도 별도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