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8월 31일,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하반기 프로그램 준비와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양주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50-69세)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중장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행복한 노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전 회의에서 제기된 사항들의 진행 상황 및 결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상반기 사업 운영 실적 및 결과보고와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보고, 동아리 활동 및 행사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의 염일열 위원장은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함으로써 캠퍼스 내에서 더 나은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9월 7일(목) 개강식을 시작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양주의 고유한 역사와 인물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모든 양주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할 것이며, 관련 소식은 캠퍼스 웹사이트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