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의 공항패션... '러블리 청청' 고민시 vs '시크한 올블랙' 신세경 (+브랜드 정보)
2023-09-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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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스타일리쉬한 청청패션
신세경, 가을 분위기 물씬 올블랙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개성 넘치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사 중 하나다. 지난달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 두 여배우가 있다. 바로 고민시와 신세경이다.
먼저 고민시는 지난달 25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끌로에(chloé) 공식 초청으로 2024 봄/여름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출국 전 고민시는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분위기의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민시는 데님 셔츠에 데님 와이드 팬츠 그리고 블랙 컬러의 로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태슬 디테일이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빅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우아한 프렌치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고민시가 공항패션에 포인트로 준 가방은 끌로에의 페넬로페 소프트 숄더 백이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인 페넬로페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이 백은 끌로에 특유의 감성에 뿌리를 둔 세련된 가죽 브레이드 디테일과 태슬이 포인트로,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어떠한 룩에도 완벽하게 매치할 수 있다. 해당 가방은 약 330만 원대다.

반면 신세경은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같은날 신세경은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2024 봄/여름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신세경은 시크한 무드가 느껴지는 올 블랙 스타일링에 버건디 컬러의 비브 쇼크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메탈 버클이 돋보이는 앵클 부츠를 매치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신세경이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제품은 로저 비비에를 대표하는 비브 쇼크 백과 스웨이드 레더 소재로 브랜드 로고가 장식된 벨 비비에 메탈 버클 첼시 앵클 부츠이다.
로저 비비에만의 감성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 다운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신세경이 착용한 비브 쇼크 백 가격은 540만 원, 벨 비비에 메탈 버클 첼시 앵클 부츠는 2백만 원대이다.
다음은 고민시 공항패션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