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이하 가격으로.." 욕실 줄눈, 업체 없이 셀프 시공하는 법
2023-09-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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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타일 줄눈 셀프 시공, 어떻게?
쭈욱 짜면 새 욕실로 변신 '줄눈 미백 가글' 화제
![셔터스톡](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309/20/img_20230920103706_ba84f7b9.webp)
사이사이 물때 낀 화장실 타일 줄눈과 곰팡이와 먼지 폭발인 창틀 실리콘. 청소 솔이나 칫솔로 벅벅 닦아봐도 깨끗 해지지 않고, 업체를 불러 시공하는 건 비용 부담이 크다. 그렇다고 건강을 위협하는 곰팡이와 유해세균이 증식하는 걸 방치할 순 없는 노릇.
이럴 때 손쉬운 해결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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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줄눈 미백 가글을 사용하는 것이다. 단돈 8,400원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 미백 가글 하나면 업체를 불러 시공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에서 해방될 수 있다. 순식간에 반짝반짝 빛나는 욕실로 재탄생하게 된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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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 미백 가글은 일반 가정집 화장실 1개 전체에 시공할 수 있는 넉넉한 300g 용량이다. 계량 계산과 혼합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쭈욱 짜기만 하면 되는 액상형으로 묵은 때를 지우기 위해 몸에 유해한 화학용품을 총동원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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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간단하다. 타일 줄눈에 있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줄눈 선을 따라 용액을 짜준다. 미백 가글이 줄눈 부위에 고르게 퍼지도록 고무 헤라를 줄눈 위에 대고 살짝 긁어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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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3~5시간이 지나면 코팅제가 완전히 굳어 새하얗게 변하게 된다. 지저분하게 오염된 타일 줄눈에 특수 코팅을 입혀 줄눈을 깨끗하게 뒤바꾸는 원리다. (바로가기)
시공 후 욕실 바닥 타일, 욕조 타일 줄눈, 변기 옆 줄눈은 물론 창틀, 벽에 난 구멍과 깨진 타일까지 낡은 욕실이 새 욕실처럼 변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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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곰팡이와 물때가 가득해지는 1급 발암물질 석면을 함유한 실리콘 또는 백시멘트 줄눈과 달리 이 미백 가글은 석면이 함유되지 않은 세라믹 코팅제를 사용했다. 곰팡이 저항성이 높아 곰팡이가 번식하지 않고 밀폐 보관 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 좋다.
구매자들은 "무시무시한 곰팡이가 싹~ 대박이다", "자취방 화장실 줄눈 더러운 거 스트레스였는데 이걸로 새 화장실 만들었어요 ㅋㅋㅋ", "사용법 쉽고 대용량이라 좋음" 등 만족 후기를 남겼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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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 미백 가글은 온라인몰 택샵에서 72%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최저가 8,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줄눈부터 틈새까지 화장실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고 싶다면, 이번 할인 행사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