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2023-10-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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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교통약자 이동편의 현실과 비전을 찾다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사회 교통약자 이동편의 현실과 비전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3차 대학-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정영모 정책지원관이 <경기도 이동약자의 현실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가지고 토론의 포문을 열었다.
제3차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첫 번째 토론은 디딤돌자립생활지원 이우연 센터장의 “저상버스 교통수단의 문제점과 과제”에서 시작했다.
그 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엄태현 양주시지회장의 “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국립한국우진학교 이한우 교장의 “장애인 등 이동약자 이동편의 보장을 위한 포용적 사회 구축”, 경기교통공사 박태희 교통사업처처장의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통합운영 시대를 열다”, 경기도교통국 이수호 광역교통정책과 팀장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종합계획”라는 토론의제가 차례로 발표되었다.
서정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당면한 문제의 발전적 모색을 위한 소통의 계기를 만들고, 경기도의회-지역유관기관-대학 협력과 관련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