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전청조 '사기 논란'에 휘말린 남현희, 현재 소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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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현재 무소속인 걸로 밝혀져
재혼을 앞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현재 무소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위키트리는 남현희의 재혼 논란과 관련된 입장을 듣기 위해 그의 소속사였던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와 25일 연락을 취했다.
월드스타 관계자는 "현재 남현희는 저희 소속이 아니라서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변했다. 단 계약 해지 시기에 대해선 해당 논란 이전에 이뤄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3일 남현희는 여성조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재혼 상대인 15세 연하 전청조 씨(27)를 소개했다. 전 씨는 자신이 승마 선수 생활을 하던 중 부상을 입고 19살에 은퇴한 후 현재 예체능 교육 및 IT 사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현희의 재혼 상대가 공개되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청조의 사기 사건을 제보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1월 22일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남현희 외 지인 2명의 식사 자리에 난입한 뒤 재산 관련 질문을 하는 기자를 연기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 뒤늦게 전 씨가 사기 전과가 있었으며, 법원 판결문이 확인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1·2심 판결문에 따르면 전 씨는 사기 행각으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수백 차례에 걸쳐 총 3억여 원을 편취했다. 전 씨는 특히 여자인데도 남자 행세를 하거나 재벌그룹의 혼외자라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