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파격 변신까지…'단발병' 유발 스타 5명

날씨가 쌀쌀해지고 옷차림이 바뀌면 '머리 스타일도 한번 바꿔볼까?'하는 생각이 불쑥 떠오른다.

이런 욕망에 불을 붙혀줄 '단발병' 유발 스타 5명을 모아봤다.

1. 한가인

배우 한가인은 최근 15년 만에 첫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도 "너무너무너무 예쁘다"며 극찬했다는 후기도 함께 전해졌다.

2. 임수정

데뷔 초부터 단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해 온 배우 임수정은 대표적인 단발병 유발 스타로 꼽힌다. 임수정은 최근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발표회에서 어깨선 위로 떨어지는 세련된 칼단발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3. 안유진

걸그룹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신곡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며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안유진은 다양한 단발머리 스타일링으로 보이시와 청순을 넘나들며 팬들을 '단발 앓이'에 빠지게 했다.

4. 고민시

배우 고민시는 최근 공식 석상에서 칼 단발 태슬 컷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고민시 특유의 고혹적 분위기에 세련미가 더해진 스타일링으로 단발 욕구를 제대로 불러일으켰다.

5. 김태리

김태리는 최근 쇼트커트에 가까운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특유의 동안 미모에 짧은 헤어스타일로 소년미를 더했다. 김태리는 새 드라마 '정년이'를 위해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