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 제45기 해외 청년봉사단 단원 최종 선발
2023-11-16 17:28
add remove print link
“재학생들의 해외 봉사활동 응원 및 지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는 김민성 학생(간호학과 1)과 양나래(항공서비스학부 3) 학생을 2023년 제45기 해외 청년봉사단 단원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청년봉사단 단원으로 선정된 이들은 동계 방학 중 해외로 파견되어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광주여대는 지난 15일 본교 학생처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파견 예정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두 학생은 국내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타 국가의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광주여대를 대표하여 해외에서의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는 “학생들의 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적인 가치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해외 청년봉사단이 안전하게 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 김윤정 센터장은 “김민성 학생과 양나래 학생을 비롯한 해외 청년봉사단 단원들이 훌륭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국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자랑스러운 대표로서의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여대는 학생들의 해외 봉사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하며, 학생들이 국제적인 시각과 사회적인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