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운전자 즉사...새벽 난리 난 경부고속도로 사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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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 중인 차량 추돌...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구미 경부고속도로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8분께 경북 구미시 오태동 경부고속도로 대구 방면 구미대교 인근에서 달리던 차량이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정차 중인 차량에 불이 붙어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30대 남성이 숨졌다.
추돌한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먼저 발생한 단독 사고로 인해 정차 중이었던 차량을 뒤따르던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충남 당진의 한 도로 위에서 차량이 전소돼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같은 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께 ‘불이 난 차량이 도로 위에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17분 만에 차량에 붙은 불을 껐으나 내부에서 숨진 8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고 매체 등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숨진 운전자의 신분과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위 차량에 화재가 났을 경우, 불은 생각보다 빠르게 번지므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
먼저 비상등을 켠 다음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에서 탈출한다. 이때 뒤따라오는 차가 없는지 안전하게 확인해야 한다. 차량 내 소화기가 비치돼 있다면 소화 용액을 뿌린 뒤 119에 신고해야 한다.
만일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에는 비상용 망치로 창문을 깨 탈출해야 하는데, 비상용 망치가 없다면 좌석 시트 헤드 부분을 빼 유리창 중앙이 아닌 모서리 측면을 가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