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꾸리’ 23일 개소
2024-01-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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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화감상·회의 등 ‘쉼과 채움의 힐링 공간’으로 운영

대전시는 오는 23일 대전 동구 대전청소년위캔센터 6층에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꾸리’ 개소식을 갖는다.
‘꿈꾸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독서, 영화감상, 또래 소통,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쉼과 채움의 힐링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 곳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꾸리’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 또래 간에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헀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학업 중단 및 미취학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교육·자립·급식·자기계발·건강검진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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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순 기자
ys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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