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디지털(ICT‧SW) 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 중기 기본계획' 발표

2024-01-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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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힘쎈충남’ 비전 설정…2026년까지 1393억원 투입

31일 열린 과학기술위원회 / 충청남도
31일 열린 과학기술위원회 / 충청남도

충남도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디지털(ICT‧SW) 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 중기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힘쎈충남"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산업분야 정책운영 기본틀과 중점 추진 정책사업 분야를 발굴‧유지‧확산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6년까지 1393억원을 투입하여 디지털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계획의 목표는 2026년까지 디지털 분야 산업체 종사자수를 4만 6000명에서 6만명으로 확대하고, 특허출원건수를 2022년 70건에서 2026년 120건으로 늘리는 등 다양한 지표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산업 신기술 개발, 확산지원, 디지털 혁신 기반조성, 디지털 인재양성 체계구축 등 26개의 중점추진과제에 139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전통적 제조업분야에서는 전국 3위의 지식재산권(특허)을 출원하고 있지만, 정보통신업(ICT‧SW)에서는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의 구인‧구직 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도는 이번 계획을 소프트웨어(SW) 진흥 거점기관으로 지정된 충남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추진 역할을 분담하며, 중점과제별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공유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 디지털정책과 도 여건에 맞춘 정책사업을 연계‧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home 양민규 기자 extremo@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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