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강승규 경선 경쟁자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진상규명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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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국민의힘 공관위에 대통령 시계 살포와 관광,음식물 제공 등 각종 의혹 행위 규명 요청
-강 모 후보는 지금이라도 대통령시계 1만개 살포 출처를 밝혀라
-17대 총선당시 열린우리당 돌풍에도 유일하게 백제권에서 혼자 국회의원 당선돼

[위키트리]김주완 기자=국민의힘 홍문표(4선.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20일 경선 경쟁 후보인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비서관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천 관련 입장표명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수많은 언론에서 보도됐던 강 전 수석에 대한 대통령 시계 배포행위 및 식사비 대납 등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공관위 차원에서 사실 여부나 철저한 검증이 이뤄져야 했으나 현재까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홍 의원은 “충청권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우는 홍성·예산군에서 60∼70년대 막걸리, 고무신 선거를 연상케 하는 많은 범법행위가 자행되면서 선량한 주민들이 선관위 조사를 받고 생업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농.축산 종합 단체들이 지난 1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에 대한 공천 촉구 미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농.축산 종합 단체들이 지난 1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에 대한 공천 촉구 미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이어 홍 의원은 “지난주 공관위 면접에서 강모 후보는 대통령 시계 남발 질문에 대해 1만여개를 뿌렸다며 면접관들도 놀랄 말을 했다”며 “강모 후보는 지금이라도 어디에 누구한테 뿌렸다는 것인지 살포 출처를 밝혀주기 바란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관광, 음식물 제공, 사찰 금품기부 등 선관위 조사를 받고 있는 각종 불법선거 의혹 행위에 대해 공정한 절차를 밟아 사실관계를 규명해줄 것을 공천관리위원회에 정식 요청한다”고 말했다.

특히 홍 의원은 “지난 16일 공관위원장을 비롯한 공관위원들에게 전달한 경선 관련 역선택 문제 대해 답이 없어 다시 한 번 명확한 방지대책을 세워달라”고 다시한번 촉구했다.

이와함께 그는 "척박한 정치적 환경속에서도 저는 17대 총선당시 열린우리당 돌풍에도 유일하게 백제권에서 홍문표 저 혼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지금까지 눈,비 바람 맞으며 자갈밭을 옥토로 일구며 당을 지켜왔다"며 "4월 10일 우리 국민의힘 공천은 공정과 원칙 투명의 세가지 기준에 대해 국민과 당원에게 한 약속을 지켜주면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예산.홍성은 홍 의원과 강 전 수석 간 2인 경선이 확정된 상황이다./위키트리 충청본부 김주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