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오유빈 졸업생 ‘유즈네일’ 네일 샵 창업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의 오유빈 졸업생이 취창업지원단(단장 김은아)의 실천창업 지원사업의 도움으로 네일 샵 '유즈네일'을 창업했다.

오유빈 졸업생은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 재학기간 동안 배웠던 전문적인 네일아트 기술 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및 관리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토대로 활용하여 고객에게 적용할 계획이다.

오유빈 졸업생은 “재학기간 중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아 창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취창업지원단의 도움으로 '유즈네일'을 창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뷰티미용학과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후배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소희 창업지도교수는 “오유빈 졸업생을 지도하고, 창업을 진행하면서 취창업지원단의 다양한 지원이 있었기에 이러한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오유빈 졸업생이 앞으로도 성공적인 미용분야 CEO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하며, 재학생 창업 사례를 통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현진 뷰티미용학과장은 “오유빈 졸업생이 이렇게 멋진 창업을 이루어내어 학과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과에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여 학생들을 지원하겠다”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