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철 호남대 교수, 라디오로 지역경제 알린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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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전남광주교통방송 ‘모닝 경영 포커스’서 경제·정책 현안 쉽게 풀어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경영학부 안영철 교수가 지역민에게 경제·정책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온 공로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감사패를 받았다.

◆ 감사패로 방송 활동 공로 인정
안 교수는 2025년 9월부터 ‘출발! 전남광주대행진’의 고정 코너인 ‘모닝 경영 포커스’에 격주로 출연하고 있다. 대학과 기업 현장에서 쌓은 경영·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와 경영, 정책 관련 이슈를 지역민의 일상과 연결해 설명해 왔다. 전문 용어나 복잡한 제도에 머무르기보다 청취자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영향을 짚어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 물가부터 농지 문제까지 폭넓게 다뤄
방송에서는 국제정세 변화가 생활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정부의 민생지원 정책, 반도체 산업과 지역경제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부동산 세제 개편을 비롯해 지역 공공쇼핑몰과 전통시장 활성화, 농지 전수조사와 상속농지 문제 등 지역사회와 맞닿은 현안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경제·정책 변화는 가계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영업·생산 활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안 교수는 제도와 정책이 각 주체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며 청취자의 이해를 도왔다. 지역에서 관심이 높은 사안을 폭넓게 살피고, 일상에 필요한 정보를 방송을 통해 전달해 온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 자료 확인과 제작진 협의로 내용 다듬어
안 교수는 방송 주제를 정할 때 제작진과 사전에 의견을 나누고, 관련 정책자료와 국내외 사례를 검토해 왔다. 빠르게 바뀌는 경제·정책 현안을 다루는 만큼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 균형 있게 전달하는 데 신경 썼다는 설명이다.
한 가지 사안을 단편적으로 소개하기보다 배경과 제도의 취지, 시민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함께 짚는 방식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청취자가 정책 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활과 관련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을 기울였다.
◆ 현장 경험 살려 지역사회 지원도
안 교수는 방송 활동 외에도 호남대학교 앵커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다.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기업,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경영 컨설팅을 수행하며, 경영·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지역 현장과 나누고 있다.
지역 공공사업의 평가와 자문에도 참여하는 등 대학에서 쌓은 지식과 현장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방송에서 경제 현안을 설명하는 일과 기업·기관을 지원하는 활동 모두 지역의 필요를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보탠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
안 교수는 경제와 정책 이야기가 어렵게 다가오지 않도록 지역민의 생활과 연결해 설명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온 제작진과 청취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