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2호 커플...”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에 누리꾼 반응

2024-03-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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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깜짝 불거진 열애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과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누리꾼들 반응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초 열애설은 25일 스웨이를 통해 보도됐다.

매체는 두 사람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말하며 “운동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 지효 / 지효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지효 / 지효 인스타그램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은 주로 금호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목격담도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 두 번째 사내 커플이 탄생했다고 알렸다.

실제로 지효와 윤성빈은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윤성빈은 지난해 6월, 지효는 8월 무지개 회원으로 투입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나혼산' 고정 출연 윤성빈 / 나혼산 공식 인스타그램
'나혼산' 고정 출연 윤성빈 / 나혼산 공식 인스타그램

해당 열애설은 직후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놨는데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둘이 턱 라인이 닮은 듯”, “헐 잘 어울려”, “사실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잘 어울리긴 한다. 둘 다 운동 잘하는 관상”, “진짜라면 축하해요”, “잘 어울린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둘 다 건강미 넘쳐서 잘 어울린다", “와 ‘나혼산’ 커플이네”, “나 이 커플 찬성ㅋㅋㅋㅋㅋ”, “둘 다 튼튼해 보이고 잘 어울려”, "와 근데 진짜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댓글 창 역시 열애설 관련 댓글로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윤성빈의 댓글 창에는 “승리하셨네요”, “당신이 이겼어요”, “어떻게 지효를…”, “축하해요”, “울리지 말고 행복하세요…”, “잘 부탁해요…” 등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열애설 이후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은 내지 않고 있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