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폐, 카드, 엔화' 모두 수납 가능한 9900원 가죽지갑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이 생겨났다. 올해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1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본이 우리나라와 가깝고 문화가 비슷해 그냥 가겠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오늘은 일본 여행 시 미리 사두면 좋을 꿀템 하나를 소개한다.

바로 카드, 지폐, 동전까지 전부 수납 가능한 '일본 동전 지폐 엔화 홀더 케이스'다. 모두 한 번에 쏙쏙 정리할 수 있는 올인원 가죽 지갑으로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엔부터 5, 10, 50, 100, 500엔까지 총 6개의 주화가 고르게 쓰이는 일본에서는 '동전지갑'이 필수 지참물이다.

해당 제품은 한쪽 면엔 엔화 동전 지갑을 붙여 쓰고 카드지갑처럼 지폐나 카드, 티켓, 영수증도 넣을 수 있다.

카드지갑에 찍찍이를 부착해 엔화 동전 지갑을 간편하게 탈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동전별로 6칸 나누어져 있으며 한 칸당 동전 5개씩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동전을 잡아주는 패킹이 있어 떨어뜨려도 빠지지 않고 계산 시 헤매지 않고 빠르게 빼고 넣을 수 있어 좋다. 반대편엔 지폐나 카드, 영수증 보관이 가능하다.

블랙, 브라운, 베이지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현재 택샵에서 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