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이 토트넘 손흥민에게 임팩트 있는 '여섯 글자' 남겼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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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소속으로 400번째 경기 뛰어
바이에른 뮌헨 해리 케인이 토트넘 손흥민을 언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가져온 토트넘은 리그 5위(승점57)를 유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400번째 경기를 뛰었다. 1882년 토트넘 창단 후 14번째 기록으로 유럽 국적이 아닌 선수로는 처음이다. 전 주장 위고 요리스(로스앤젤레스 FC)는 447경기를 뛰고 미국으로 향했다. 또 케인도 435경기에서 280골을 넣은 뒤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했다. 케인은 구단 통산 득점 1위 기록도 갖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30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트리며 득점 5위(160골)에 올랐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트넘에서의 400경기 출전은 특별한 기록이며 자랑스럽다. 웨스트햄전에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니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런던을 제2의 고향으로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게시글이 올라오자, 케인은 손흥민에게 "축하해 브라더!"라고 말했다.
앞서 손흥민과 케인은 2015~2016시즌부터 8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47골을 합작해 역대 최강의 듀오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손흥민이 24골, 케인이 23골을 넣었다.
두 선수가 만들어 낸 최고의 장면은 2020~2021시즌 EPL 2라운드 FC 사우샘프턴전에서 케인이 4차례 도움을 주고 손흥민이 4골을 모두 성공한 경기였다. 당시 손흥민은 한 경기 최다 골, 케인은 한 경기 최다 도움을 작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