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PL 최고의 피니셔' 3위는 필포든, 2위는 제로드 보웬, 1위는 바로…

2024-04-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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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365가 보도한 내용

토트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피니셔 1위를 기록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2월 5일(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센터에서 대표팀 손흥민과 황희찬이 훈련장을 뛰며 몸을 풀고 있다. / 연합뉴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2월 5일(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센터에서 대표팀 손흥민과 황희찬이 훈련장을 뛰며 몸을 풀고 있다. / 연합뉴스

영국 매체 풋볼 365는 9일 EPL 선수 중 기대 득점(xG) 대비 골 득점이 많은 TOP10을 발표했다. xG는 특정 위치와 특정 상황에서 슈팅했을 때 득점할 확률이다. 실제 선수가 넣은 득점에서 xG값을 뺐을 때 나온 숫자가 높을수록 결정력이 좋다는 의미다.

그 결과 손흥민이 EPL 1위를 차지했다. xG값이 9.4인 손흥민은 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해 +5.6을 기록했다. 기대한 것보다 거의 6골 더 넣은 셈이다.

매체는 "손흥민은 대단한 축구 선수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보다 더 좋은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손흥민에 이어 2위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제로드 보웬이었다. 보웬에 이어 3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오구 조타(리버풀) 4위, 크리스 우드(노팅엄 포레스트) 5위, 황희찬(울버햄튼) 6위,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7위, 콜 팔머(첼시) 8위, 일라이저 아데바요(루턴 타운) 9위, 레온 베일리(아스톤 빌라) 10위가 차례로 이었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 2월 20일 브라이튼과 2023~20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을 치르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동안 햄스트링으로 고생하던 황희찬은 다시 부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소속팀 개리 오닐 감독 울버햄튼 감독은 황희찬의 부상 복귀까지 약 6주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황희찬의 컨디션이 올라왔다는 소식이 들리며 선발 명단에 포함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오닐 감독은 에이스 황희찬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2022년 6월 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칠레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손흥민과 황희찬이 함께 걸어가고 있다. / 연합뉴스
2022년 6월 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 대 칠레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손흥민과 황희찬이 함께 걸어가고 있다. / 연합뉴스
home 이근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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