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당선인(경산시)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 되겠다"
2024-04-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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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22대 국회의원 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욱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시민들께 약속드린대로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 교육특별시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최경환 전 의원께서 열었던 경산 발전의 토대를 이어가고, 윤두현 의원께서 챙겼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중단없이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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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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