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2024학년도 1학기 Start-Up 프로그램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지난 1일 2024학년도 1학기 Start-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평생지도교수와의 집단면담(지도 학생별 심리 및 진로상담, 대학 생활지도 및 의견청취 등)을 진행함으로써 대학 생활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는 2024학년도 초등특수교육전공 신입생 및 편입생 대부분과 학과 교수 4명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다과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담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자 했였다.

특히, 1회 졸업생이자 현재 광주은혜학교 연구부장으로 근무 중인 강경희 선생님도 격려차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상담을 진행했다.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이재호 학과장은 “입학 후에 2달의 시간 동안 신·편입생들의 대학 생활 전반을 확인하고 대화를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적응과 발전을 위해서 적극 도움을 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