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치위생학과, ‘학업성적 우수’ 재학생에 장학금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는 5월 2일 오후 1호관 5층 치위생학과 1522-1 강의실에서 우수한 학업성적과 학회 활동 등에 기여한 재학생들에게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와 오스템 임플란트, 덴티움으로부터 기탁받은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치위생학과는 이날 3학년 백민소 학회장과 허정서 부학회장에게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가 기탁한 장학금 30만원과 2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 3월 26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제34차 정기대의원 총회 행사에서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가 지역사회 의료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학과 활동과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과 행실이 올바르며,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학생에게 기탁한 것이다.

또 4학년 재학생 6명(김수빈, 김연우, 김하정, 김민지, 오구름, 임이나)에게는 오스템 임플란트에서 기탁한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 1월 22일 오스템 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서울 본사에서 치위생학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무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 높은 학업 열의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받았다.

이와함께 4학년 김승원 학생에게 30만원의 덴티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 2월 23일 덴티움 대표이사 서승우,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 회장 이선미, 서울 덴티움 본사에서 기탁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