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치위생학과,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 개최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일환으로 5월 3일 치과의사회에서 ‘제 1회 치위생학과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 문애은 학과장 외 5개 대학 학과장과 치과의사협회 박원길 회장, 안치과 의원 안성호(부회장)치과원장, 상무치과 홍성수(부회장)원장, 미르치과병원 정병초(부회장)원장, 뉴욕연합치과 정삼인(총무이사)원장, 늘푸른치과 황웅(정보통신이사)원장, 양우열 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업체 현장교육 및 전문가 활용 ▲캡스톤디자인 과목개발 ▲Case Study 과제발굴 ▲교과과정 개발 및 참여 ▲취업 지원 등 상호 협력관계 구축▲ 연구개발 및 협력에 관한 교육분과 산학협력 등을 논의했다.

문애은 학과장은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를 통해 산업체의 어려움을 듣고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과 상담 동의율 99.9% 달성,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위생학과는 LINC3.0의 지원으로 현장학습, Case Study, 단기기술교육, 캡스톤디자인 등의 산학협력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및 취업활동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