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2024학년도 평생지도교수제 활용 신·편입생 Start-up 집단면담 운영

2024-05-17 16:43

add remove print link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2024학년도 평생지도교수제 활용 신·편입생 Start-up 집단면담 운영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2024년 3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14개 학과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평생지도교수제를 활용한 신·편입생 Start-up 집단면담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학년도 평생지도교수제를 활용한 신·편입생 Start-up 집단면담은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평생지도교수와의 집단면담(지도학생별 심리 및 진로상담, 대학 생활지도 및 의견청취 등)을 진행함으로써 대학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평생지도교수제를 활용한 신·편입생 Start-up 집단면담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학교 건물의 위치와 학교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고, 교수님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교수님들께서 앞으로의 목표설정을 도와주셔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평생지도교수제를 활용한 신·편입생 Start-up 집단면담을 통해 교수와 학생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학생들이 학교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