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학협력단, 5개 주요 사업단·센터 ‘통합 회의’ 개최

2024-05-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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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 단체 협력 강화· 지속가능한 사업 성과 기대…매주 월요일 회의 정례화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제평)은 5월 27일 오전 11시 LINC 3.0사업단, 산학협력단,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 RISE준비팀 등 5개의 주요 사업단 및 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 회의를 개최했다.

산학협력단은 대학 내 다양한 유관 단체와의 협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사업 성과를 거두기 위해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통합 회의를 갖고 있다.

회의는 각 사업단의 진행 상황 공유와 공동프로젝트 발굴, 지역혁신과 AI 인재 양성에 필요한 전략 등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 도모를 주제로 논의 했다.

통합 회의에서는 주제에 맞춰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이루고,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차후 RISE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제평 단장은 “통합 회의를 통해 각 단체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대학의 산학 협력 및 지역혁신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 회의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활용될 것”이라며 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통합회의에 참여한 사업단은 대학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개발 및 현장 중심 교육 강화(LINC 3.0사업단),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혁신프로젝트 추진(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 인공 지능 분야 우수인재 양성(AI융합인재양성사업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