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남총국, 신안군 암태초등학교에 기부물품 전달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김현주)은 지난 28일 신안농협(조합장 조영범)과 함께 도서지역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신안군 암태면에 위치한 암태초등학교(교장 이옥현)에서 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복지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신안 도서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암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어린이 손목시계, 저금통 등 2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하였다.

NH농협생명은 농촌지역 어린이 후원으로 나눔의 경영가치를 구현하고 있으며 앞으로 2주간 전국 10개 지역 초등학교에 기부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김현주 총국장은 “이번에 전달된 물품이 도서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국민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진정한 조력자로서 먼저 실천하고 나누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