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상담심리학과, ‘제 1회 교육분과 산학협력 회의’ 개최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장은영)는 5월 30일 10호관 학생상담센터에서 ‘2024년 상담심리학과 제1회 교육분과 산학협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기관의 현장실습, 자원봉사 및 인턴십 관련 의견 수렴과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및 가족센터의 채용인력 요건 등 대학과 산업체의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학협력 교육분과 회의에는 황인숙 광주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 정은주 용봉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상도 광주스마트쉼센터 소장, 이금주 곡성가족센터장, 차은선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황수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하영자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및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김미례 교수(상담심리학과)는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장들이 해당 기관에 학생들이 취업하기 위해 요구되는 전문자격증, 경력 관리 방법과 인간적 자질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데 이어 ‘교수들이 학생들에 대한 사랑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자리였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