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치위생학과, ‘호남 마인드스토리 집단상담’ 실시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는 5월 30일 1506호 강의실에서 학생상담센터에서 지원한 ‘호남 마인드스토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안정적이고 공감적인 환경에서 현재 감정다루기 ▲나의 어제 감정 알아차리며 나의 내일 감정 기대하기 ▲나와 타인 정서 이해하고 타인 정서 공감하기 ▲정서 표현하며 마무리 공동작업하기 등 푸드와 미술 매체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감정이해 및 탐색 활동, 감정 표현을 통한 정서조절 활동에 목적을 두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후 학생들의 마인드스토리를 위한 활동 및 상담이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위생학과 강산들 학생(1학년)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푸드와 미술 매체를 사용하여 감정 표현을 할 수 있어서 재미 있었다. 나와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애은 학과장은 “이번 호남 마인드스토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안정적이고 공감적인 환경에서 즐거운 대학생활의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과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