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유아교육과,2024 유아 마음나눔 동문회 개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유아교육과는 지난 4일 국제회의장에서 유아교육과 졸업생과 재학생 총 70여 명이 참여한 ‘2024 유아 마음나눔 동문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의 1부에는 ‘유아교육 학술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2부에는 ‘유아 마음나눔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는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논문 발표자 격려, 분과별 활동 발표, 사제 간 마음나눔 순서로 진행하였고 끝으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시연 동문회장(검찰청 꿈마루 어린이집 원장)은 “동문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 지역 분과별 활동으로 선후배간 연대를 해나가는 과정이 활발해져서 매우 기쁘다. 동문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아교육과 김희영 학과장은 “이번 동문회를 통해 동문 간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유아교육 관련 정보교류, 신입생 유치 및 성인 학습자 유치 등에 협조를 구하고 동문 간 나눔과 화합을 강조하며 향후 동문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