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 개 팔렸다" 본죽·본죽&비빔밥, 능이삼계죽 등 인기 여름 메뉴 재출시

2024-06-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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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정 메뉴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다시 선보여

이하 본죽
이하 본죽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과 ‘본죽&비빔밥’이 작년 여름 한정 시즌 메뉴로 인기가 높았던 ‘돈불백열무비빔밥’과 ‘능이삼계죽’을 재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돈불백열무비빔밥’은 작년 처음 선보인 메뉴로, 여름 시즌 기간 21만 그릇 판매를 기록한 메뉴다. 시즌 종료로 단종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아삭한 열무김치와 함께 달콤한 특제 간장 소스에 노릇하게 구워낸 돼지불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별미 메뉴로 기본 백미밥에서 귀리보리밥으로 변경하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능이삼계죽’은 여름 보양 음식인 ‘삼계죽’에 능이버섯과 수삼 한 뿌리를 통째로 넣고 푹 고아 낸프리미엄 보양 메뉴다. 능이버섯이의 풍미를 더 즐기고 싶다면, 능이버섯 양을 증량한 특능이삼계죽을 선택하면 된다.

능이삼계죽 가격은 1만 6천 원이며, 특사이즈는 2만 원이다. 돈불백열무비빕밥의 가격은 1만 1천 원이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작년 여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 요청을 주셨던인기 메뉴를 여름 한정 메뉴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ome 한지영 기자 jyh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