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유아교육과,다섯손가락·굿네이버스 우수동아리 선정 및 수상
2024-06-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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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유아교육과,다섯손가락·굿네이버스 우수동아리 선정 및 수상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유아교육과는 지난 12일 우수동아리 시상식에서 다섯손가락(지도교수 곽경화)이 우수상을, 굿네이버스(지도교수 오재연, 김경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형극 동아리인 다섯손가락은 ‘별이의 작지 않은 거짓말’이라는 창의적인 극본 구성과 무대디자인, 연기력으로 광주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유아들을 초청하여 인형극을 선보였다.
또한, 성 안전교육 동아리인 굿네이버스는 광주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가서 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우수동아리로 선정된 두 동아리의 대표 재학생들은 “전공동아리에서 열심히 활동한 우리의 노력과 수고 덕에 유아들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통해 동심과 감동을 전할 수 있었고 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 또한 우수동아리 선정과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유아교육과 김희영 학과장은 “다섯손가락과 굿네이버스 전공동아리의 수상으로 향후 활동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게 되었고, 대학 내외의 다양한 행사로 활동의 폭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